올바른 세안법
1. 세안 전 먼저 손부터 깨끗이 씻어줍니다. 손에 묻은 각종 세균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이후에 세안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2. 비누거품을 충분히 만든 후 자극없이 세안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3. 물온도는 느끼기에 따뜻한 정도의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세안제를 이용하여
모공속의 노폐물까지 깨끗이 제거한 이후 10도~15도 정도의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얼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안제나 찌꺼기를 모두 제거하도록 해주며 동시에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도록 합니다.
4. 세안 후에 잔여 세안제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세안제가 피부에 남아있게 된다면 모공을 막게 되며 이런 화학성분의
세안제가 땀과 먼지등으로 뒤엉키게 되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안 후 여러번 헹궈줌으로써 세안제를 말끔히 씻어주도록 해야 합니다.
5. 부드럽고 자극이 적으면서 수분 흡수력이 좋은 천연섬유의 면수건을 이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피부타입에 알맞는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주도록 합니다.
세안횟수
* 일반적으로 아침시간 저녁 취침전에 각각 1회씩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막을 손상시켜 건강한 피부의 각질을 과다하게 벗겨내는 결과를 초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낭충과 각종 세균의 침투가 용이해지며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